안녕하세요, 취재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저희 매체가 설 기획으로 채식주의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 육식문화에 대한 반성이 (미약하나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채식을 하시는 분들의 말씀(왜 채식을 하게 됐나, 구제역 파동 보면서 어떤 생각 들었나, 힘들진 않나, 추천하는 식단과 식당)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채식에도 단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지인들 대부분은 생선까지 섭취하는 분들이더군요.
이에 완전히 채소만을 섭취하는 분들과 인터뷰를 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한국 사회에서 조직생활을 하면서 육식을 하지 않기란 굉장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에도 채식을 하신다면 곤란한 상황이 많았으리라 여겨집니다.
채식문화를 좀 더 알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전화 인터뷰, 대면 인터뷰 모두 가능합니다.
가능하신 분께서는 제 메일(eday@pressian.com)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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