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 까지는 고기를 먹었는데 점점 불쌍해서 못 먹겠더군요.
제가 고기를 먹고 있을 때 마다 중학생 이였고 아주 심한 채식주의 언니가 옆에서
"죽일때 아프겠지?" "불쌍하지?" 등등 저를 채식주의자 를 만들었으나 지나고 보니
지나온 시간은 힘들었으나 현재 제게는 좋은 기회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정이나 직장생활등 평생 채식주의 로 살아 가기는 무척 힘들었지만 건강엔 좋았습니다.
소, 돼지, 닭, 회,등과 고기 국물 조차도 못먹고 생선 몇가지 만 먹습니다.
그외에 과일, 채소류, 유제품류 견과류 를 몇가지 좀 먹고, 종합 비타민제를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피부 좋다는 말도 듣고, 중년인 지금까지 아픈데 없이 약 없이 건강도 좋습니다.
저와같은 채식을 하시는 모임을 알게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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