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머물때 한 3년 채식했었습니다.
좋았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실패했지요.
6개월 버티다가 포기했지요.
점심식사때나 회식때가 되면 무척이나 고달펐죠.
엠티라도 가게 되면 실신할 지경...
어느 바쁜 점심날 직장 상사가 아무런 예고없이
돼지고기집에 델고 갔습니다.
아무말 없이 먹고 말았는데...
그후 더이상 다름을 요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 잃을 것도 없다고 생각하니
기름닦을 걱정 면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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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만족
( 2011-02-06 17:52:12 )
환영합니다~이진명님~ㅎㅎ
가입 선물로 책 몇 십권 추천해 드릴께염~
시간내셔서 꼭 읽어 보시고 좋은 식단 꾸리시구요~
많은 정보 습득하셔서 주변에 많이 나누어 주시구요~~~
'스키니비치'-로리프리드먼/킴바누인
'내 몸 내가 고치는 기적의 밥상'-조엘펄먼
'음식혁명'-존 로빈스
'직장인 살빼기 전략'-김찬걸
'역사 속의 채식인'-이광조
'곰탕이 건강을 말아 먹는다'-황성수
'병 안 걸리는 식사법 현미밥 채식-황성수
'고혈압, 목숨걸고 편식하다-MBC스페셜제작팀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마라'-프랭크 오스키
'내 운명을 바꾸는 채식의 비밀'-함웅도
'우리 몸은 채식을 원한다'-이광조
'육식의 종말'-제레미 리프킨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존 로빈스
'내 몸 내가 고치는 식생활 혁명'-조엘펄먼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하비 다이아몬드
'우유의 역습'-티에리수카르
'다시 쓰는 이유식'-김수현
'죽음의 밥상'-피터싱어/짐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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