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사육이 왜 자원낭비인지를 알아야합니다
가축은 자기도 생존해서 살아야하기에 우리가 가축에게 투입한 에너지 즉 칼로리의 40%는 자기 생존을 위해 써버리고 우리에게 고기는 투입한 칼로리의 60%밖에는 되돌려 주지 않습니다 아니 못합니다 그러므로 이 못 되돌려 받는 40%는 그냥 완전한 자원의 낭비일 뿐입니다
그런데 지구에는 육식생활의 일반화로 인해 필요 이상의 가축이 그것도 공장식으로 사육되고 있습니다 이는 엄청난 자원 낭비 입니다
육가공품을 봅시다
본래 고기는 단백질의 특성상 보관이 장시간이 될수가 없습니다 아니 불가능 합니다
그러므로 예전 전통사회에서는 말로 달려 하루 생활거리인 100리 즉 반경 40키로 정도가 육가공품 예를 들면 햄 쏘세지 베이컨등의 가능 소비권역이었습니다 이때는 기술이 불충분했고 또한 필요한 화학 약품도 없던 시절이라 화학 식품 첨가제는 없었던 시절입니다 단지 소금 정도는 첨가 했지요
현대의 육가공품은 화학 첨가제의 범벅입니다 이것이 없다면 그리 오랜시간 유통을 하질 못합니다 고기를 가공하다보니 색상이 떨어지니 이를 눈가림하기 위해 색을 맛있게 보이고자 발색제를 넣고 오래 먼거리를 상하지 않고 유통하려고 보니 방부제 안정제가 들어가고 고기와 부속 재료가 잘 안섞이니 서로 잘 섞이라고 유화제를 넣고 이 모든 것이 들어가는 육가공품은 이런 식품이 먹거리가 아니라 독성화학 물질의 덩어리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식품은 단호히 거부해야만 즉 수요가 없어지면 자동으로 지구상에서 사라집니다
특히 어릴때의 식습관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고기는 불로 구워먹을때 1급 공인 발암 물질인 벤조피렌이 가장 많이 발생 됩니다
그런데 맛은 불로 구워 먹을 때 가장 좋습니다
고기를 가장 많이 먹고 있는 민족인 몽골에는 암과 성인병이 그리 많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들은 고기를 주로 찜쪄 먹거나 삶아 먹기 때문으로 세계보건기구에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겐 육가공품은 소금을 첨가해서 건조시키는 방법인 육포밖에는 없습니다
각종 화학 첨가물로 범벅이 된 우리의 육가공품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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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호
( 2011-06-09 07:43:16 )
김철님 반갑습니다
가입을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큰만족
( 2011-06-14 00:38:49 )
환영합니다~김철님~ㅎㅎ
가입 선물로 책 몇 십권 추천해 드릴께염~
시간내셔서 꼭 읽어 보시고 좋은 식단 꾸리시구요~
많은 정보 습득하셔서 주변에 많이 나누어 주시구요~~~
'스키니비치'-로리프리드먼/킴바누인
'내 몸 내가 고치는 기적의 밥상'-조엘펄먼
'음식혁명'-존 로빈스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멜라니 조이
'곰탕이 건강을 말아 먹는다'-황성수
'병 안 걸리는 식사법 현미밥 채식-황성수
'고혈압, 목숨걸고 편식하다-MBC스페셜제작팀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마라'-프랭크 오스키
'고기 먹을수록 죽는다'-모비,박미연
'직장인 살빼기 전략'-김찬걸
'우리 몸은 채식을 원한다'-이광조
'역사 속의 채식인'-이광조
'육식의 종말'-제레미 리프킨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존 로빈스
'내 몸 내가 고치는 식생활 혁명'-조엘펄먼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하비 다이아몬드
'우유의 역습'-티에리수카르
'다시 쓰는 이유식'-김수현
'죽음의 밥상'-피터싱어/짐메이슨
'내 운명을 바꾸는 채식의 비밀'-함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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