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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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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죽음의 밥상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채식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그동안 얼마나 생각없이 그저 살기만 한건지 깨달았 습니다.
이제, 생각하며 살기 위해서 채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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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니 ( 2012-06-07 14:4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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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님, 반갑습니다~^^
책을 보고 채식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갖고 시작하시니 정말 멋지신데요~ 모임에서 채식하는 분들도 많이 만나고 정보도 공유하면 더 즐거운 채식이 되실 거에요. 행복한 채식생활 되시길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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