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월초에 가입하였습니다. 2007년부터 해물만 먹다가 (이따금은 고기도 먹다가) 최훈 교수님의 책 (철학자의...)을 읽고 올해 2월부터 비건이 되었습니다. 동물에 대한 연민이나 건강이 아닌 채식의 이유가 있다는 것을 그 책을 읽고 처음 알게 되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지금의 결심을 흔드는 일들이 많이 없길 바라며 (집사람이 그럼 이제 우린 고기 먹으러 외식 안 하는 거냐고 울상을 짓습니다...) 자주 들러서 다른 분들 이야기들 읽고 여러 정보도 얻고 싶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가입 기념으로,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해주신 여러분들에 대한 인사로 최근 간행된 서적 "채식의 배신"의 서평을 옮겨서 올렸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IP Address : 119.71.170.9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