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99 오늘방문자수 : 7,643 / 전체방문자수 : 30,905,957
 
 
 
공지게시판
채식뉴스(News)
가입인사
질문과답(Q&A)
채식일기
자유게시판
잦은문답(FAQ)
전국채식식당,제품,서적
채식요리
블로그(채식요리)
블로그(채식식당)
채식급식
유명채식인
동영상TV(생명존중)
동영상TV(건강과식품)
동영상TV(환경생태)
동영상TV(명상종교)
동영상TV(일반종합)
동영상TV(음악)
동영상TV(요리)
동영상TV(애니메이션)
동영상TV(English)
영문자료(English)
첨부하기
후원하기
반갑습니다~
행동하는 지식인 2016-07-07 03:10:24

안녕하세요?
원래는 동물권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이슈들에 기부하고
서명운동 등에 참여하다보니 -
자연스럽게 육류먹는 횟수가 줄어들더군요.

문득 고기 맛이 싫고, 핏물 나오는게 싫고...
그러다가 어느 날, 손님들이
게를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해산물시장에서 살아있는 녀석들을 사서
손질하다가 펑펑 울었어요.

아프다고 발버둥치는 거 보면서도
잘라야 하고, 쩌야 하고...
그 날 저녁 무척 고통스러웠고,
도저히 게를 못먹겠더군요.

이날 조개탕도 했는데,
조개가 해감하는데
물을 뿅뿅 쏘는 거 보면서 너무 귀엽더라고요.
진~~~짜 요리하기 싫었어요...ㅜㅠ

남편에게도
"미안하지만 나 이제 해산물 요리 못하겠어...
살아있는 재료로 도저히 요리 못하겠어." 했죠.
저 우는거 남편도 봤거든요. 이해한대요.

그 후로 저 혼자 먹는 식사는 채소류만 먹고 있어요.
근데 어떻게 요리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쌈장에 찍어먹고, 올리브유에 볶아먹고 -
그것도 질려서 요리법 찾아보다가
한국채식연합 알게 됐어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IP Address : 112.187.223.203 
한채연
( 2016-07-08 06:32:20 )
행동하는 지식인님 회원가입 축하드립니다.
올려주신 글을보니 정말 많은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앞으로도 한채연에 자주 들러주시고
항상 행복한 채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