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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불선 3교와 금강대도 불식어육류/홍찬우교수
한채연 2004-12-29 11:00:54

유불선 3교와 대도의 불식어육류

/홍 찬 우(금강삼종대교수)

Ⅰ. 시작하는 말

천지 만물 많은 중에 사람이 능히 최령하고 최귀한 것이다. 인신이 소천지라하고 소우주라 하는 것은 능히 천지인 삼재에 참여하여 만물의 영장으로써 인신 중의 삼보인 정(精)·기(氣)·신(神), 또는 심(心)·성(性)·신(身)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삼보가 있어 능히 오륜삼강의 법과 계살방음의 법과 심청신안의 법인 삼종의 도리를 깨달아 행하는 것이다. 정기신은 인신을 구성하는 3대 요소로 먼저 정은 우주의 형이하학적인 형체를 만들고 유지한다.

모든 만물은 천지의 정을 담고 있으며, 종류에 따라 성질이 다양하다.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는 그 종류에 따라서 정을 섭취하는 과정이 다양하며, 육식하는 종류들은 육식을 함으로써 육식의 정을 체내에 섭취하고 채식을 하는 종류들은 채식에서 정을 섭취할 것이며, 산천초목은 자연의 정을 섭취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종을 번식시킨다.

만물의 종류만큼이나 정의 성질도 천차만별이다. 어떤 생명체의 정을 섭취하느냐에 따라서 체질과 품성이 형성되어 진다. 대체적으로 식물은 정기가 있고 동물은 정기신이 있으며 사람은 정기신과 령이 있다고 한다. 선학사전에 령이란 심성이 배합된 연후에 가히 령이라 할 수 있다라고 하며 이것은 도덕군자에 붙여지는 천지에 특허 낸 명사라 생각된다.

순하고 청결한 양질의 정이 밝고 청정한 기를 생성하고 밝고 청정한 기가 성스럽고 최귀한 신을 양신(養神)하는 것이다. 따라서 군자의 령을 양신하는 근원은 순하고 청결한 정을 인체에 섭취함으로써 건전한 심신을 갖추어 군자의 품성을 기본적으로 형성케하는 것이다.

기는 우주의 형이상학적인 형체를 만들고 유지하며 천지 만물의 정속에는 기를 함유하고 있어 모든 생명체는 정속에 함유된 기를 동시 흡수하여 체내에 에너지화하여 생명을 유지한다.

인체에는 기가 유통되는 기경팔맥이 있어 기의 흐름이 원활하면 건강하고 기의 흐름이 막히면 문제가 생기는데 기는 정(혈)을 유도하여 혈맥(기맥)으로 에너지를 공급 순환함으로서 신비스러운 인체의 소우주는 순환반복 되어져 대자연의 형성과 순환이치가 동일하다.

기즉시심(氣卽是心)이란 말씀처럼 기의 파장은 곧 마음의 파장과 동일하다. 모든 생명체는 마음의 전달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기의 보이지 않는 파장으로 전달된다. 식물은 정기만이 있어 기의 파장이 짧고 단순하나 동물은 신이 있어 편벽된 기질의 성질이 작용하여 살생을 해서 육식을 취할 경우 원한의 보응으로 인한 마음이 작용하여 독기와 탁기가 그 체내에 존재하게 되어 사람이 이러한 기운의 육식을 했을 경우 그 독기와 탁기를 흡수하여 인체의 기운이 탁기와 독기로 오염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일백 맥이 막히고 마음은 탁하여 군자의 품성을 잃게 하고 사악한 동물의 기질을 닮게 하는 것이다.

성스러운 령을 양신하여 허령청정의 대도를 이루기 위한 근본이 바로 맑고 청정한 천지의 정과 기를 섭취하고 호흡하는데 있다. 신은 우주의 무극적 존재로 무한의 형체를 유지하며 형이상학적인 기의 존재로 변화하기도 하고 또한 형이하학적인 정의 존재를 생성해 내기도 한다.

사람의 마음이 청하면 법계요 극락이며 해탈하여 선불이 되는 것이나, 사람의 마음이 탁하면 욕계요, 지옥이며, 윤회 겁수에 떨어진다. 또한 살생으로 인한 피해동물들의 신의 작용으로 인하여 그 파장이 인과 응보의 윤회 겁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기본적으로 피하는 길이 바로 불식어육류에 있으며 이러한 사항을 세부적으로 논해 보기로 하겠다.

Ⅱ. 삼교사상에서 본 불식어육류

1. 계살방생과 불식어육의 관계

도성사부님 성훈에 “대자대비의 무량공덕을 진실로 닦고 정성을 다하여 행하라. 닦고 행하는 것이 곧 부처가 되는 것이다.”하시고, “석가모니불이 대자대비의 공덕으로 삼천 세계에 남무의 불법을 세워 중생을 제도한 무량공덕이 크다하나 삼천연화 세계에 지나지 않고, 금강여래께서 삼종대도의 무상대법을 대천연화 세계에 베푸시어 계살방생과 불식어육의 공이 지극히 극진하시니 사람과 물건에 미치지 않음이 없다.”하시고 “대천연화세계에 억조창생과 만겁을 해탈케 하시니 대자대비한 호생지대불이시니라.”하셨다.

또한 “참 되게 도를 닦고자 할진데 먼저 살생을 경계하고 주육을 불식하라. 술이라 하는 것은 청정한 성품을 흐리게 하고 고기라 하는 것은 자비한 마음을 잃게 하는 것이니 주육은 성품을 배합하는데 마적이니 주육을 불식하고 청결 정식하여 청정하고 자비한 심성을 길러 배합하면 이 가운데 신선 부처가 있다”고 하셨다.

불가의 대승 보리심으로 이 세상에서 제일 큰 공덕이 계살방생이라 했다. 모든 중생의 생명은 가장 소중하다고 여기는 생명 존중의 정신과 중생의 생명을 건지고 사랑하며 가여워하는 부처님의 자비심을 기르기 위한 불가지법의 첫 번째 계율이다.

불가의 능가경에 “아무도 고기를 먹지 않으면 살생은 없다. 고기 먹는 것과 살생하는 것은 똑 같은 죄다.”라고 했다. 따라서 불식어육류하는 것이 계살방생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불식어육하는 것은 호생지덕의 마음을 배양하고 몸으로 계살지공을 실천궁행하는데 있다. 불경에 “계살방생을 지키는 가정은 선신이 보호하고, 재난을 해소하며 여러 사업이 상서로워지니 방생의 공덕을 전부 밝히려면 백천만겁이 지나도록 한량이 없다.”라고 하셨다.

많은 사람들은 살생을 하면서 살아가고 그로 인한 수 많은 원한을 가중시켜 전생에 쌓은 복덕과 수명을 감소시키고 원한으로 인한 내세의 업보만 가중시키며 살아가고 있다. 명절 혹은 생일 또는 혼례나 경사스런 날에 주육을 불식하여 계살방생함은 부처님이 말씀하신 한량없는 무량공덕을 쌓는 것이되어 가정의 화목과 가족의 건강과 자손이 계계 승승하는 이치가 있다는 것이다.

2. 인과 응보와 불식어육의 관계

육식하면 동물의 업(業)이 쌓인다. 인간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음식물이다. 보이는 것과 만질 수 있는 것만 존재할 뿐 나머지는 없다고 여기는 것은 잘못이다. 인체 에너지장(생체자기)과 업(業)은 섭취 음식물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생체자기는 단순한 자장이 아니다. 동적 공간구조 에너지 회로를 구성하는 합성자장, 생각하고 행동하는 과정중의 에너지 변동이 에너지 회로를 간섭, 합성, 분리하며 변형하는 것이다. 따라서 업(業)이란 이러한 에너지 회로의 형성이라고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음식은 인간 에너지체 회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업을 형성한다. 건강식, 약용식, 강정식등 인체에 여러 가지 반응을 나타내는 수많은 음식물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음식은 크게 식물류와 동물류로 나뉜다. 이 육식은 사람을 격하게 만든다. 육식은 동물에너지(정기신)가 인간의 체내에 중첩돼 업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나쁘다는 것이다. 동물은 정기신이 있으나 정기가 탁하고 신이 둔하고 맑지 못하여 기질의 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탁하고 편벽된 기질의 성이 파장을 일으켜 동물의 체내에 에너지로 변화하여 에너지의 성질과 형태에 따라 업의 작용도 다양하다. 이러한 업으로 작용한 동물적 기질의 에너지를 먹을 경우에 인간은 동물적 행동을 유발해 바라지 않는 비인도적이고 비윤리적이며 비양심적인 금수의 행동을 자행하게 되는 것이다.

업의 유효기간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 해삼, 굴, 멍게, 멸치, 조개 → 1년간 인체에 중첩된다

▶ 소, 닭, 돼지, 바다가재, 달팽이, 새우 → 3년간 인체에 중첩된다

▶ 고등어, 갈치, 광어, 도다리 → 3∼5년간 인체에 중첩된다

▶ 칠면조, 해파리 → 5년간 인체에 중첩된다

▶ 참치 → 5∼10년간 인체에 중첩된다

▶ 북어, 붕장어 → 20∼30년간 인체에 중첩된다

▶ 잉어, 가물치, 자라 → 30년간 인체에 중첩된다

▶ 개, 맷돼지 → 50년간 인체에 중첩된다

▶ 뱀장어, 뱀, 사슴, 노루 → 70년간 인체에 중첩된다

▶ 곰, 거위, 거북 → 100년간 인체에 중첩된다

채식은 어떠한가? 물론 식물에도 업은 존재하지만 식물은 정기만이 있고, 신의 작용이 없어 정이 고갈되면 기는 자연 소멸되고 기가 쇠하면 정은 자연 고갈된다. 식물에는 동물에 존재하는 신이 없다. 따라서 신속에 작용하는 기질의 성이 없기 때문에 윤회의 업이 없고, 식물의 기가 미약하므로 업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가장 이상적인 음식은 가장 업이 적고, 업의 에너지가 미약한 곡식과 채식이다. 인간의 령이 밝고 윤회가 많을수록 섭취하고자 하는 음식은 자연히 업이 가장 미약한 곡·채식을 심신이 요구한다. 인간의 최종적인 학문은 령을 밝게하여 지혜를 얻는 도학에 있으며, 곡·채식은 령을 밝게하는 주원료가 되어 자연 도학의 길로 인도하는 에너지원이다. 동물은 기본적인 정·기·신의 3요소로 체가 이루어져 있다. 식물의 정기는 업이 현생에서만 그 결과를 초래하지만 동물은 삼생에 걸쳐 또는 겁겁생생 윤회하며 업이 존재한다.

그것은 신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신을 주재하는 것은 마음이다. 동물의 마음은 천지의 기운을 온전히 받지 못해 편벽되고 기질의 마음을 갖고 있다. 육신은 죽어 자연의 순환 원리대로 흙으로 돌아가나 신은 내생의 새로운 삶을 계속 영위하게 되고 새로운 삶의 형태는 동물의 기질적 본능에 영향을 끼치게 되면 자연 기질적인 마음의 작용이 일어나 현생에서 마음의 파장이 내생에 삶의 질과 형태를 좌우하는 것이다.

이것은 영향을 끼친 근본처에 까지 마음의 에너지 파동이 일어나 인과 응보의 씨앗을 제공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길흉화복의 내생의 업이 형성된다. 불식어육하는 것은 살생으로인한 원한의 악업을 짓지말고 방생함으로써 선업을 쌓아 내세에 천복을 받을 수 있는 씨앗을 만드는 것이며 또한 천지가 만물을 화육 하듯이 덕을 베풀어 삼재에 동참할 수 있는 자비로운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한 것이다.

3. 불식어육과 인(仁)의 사상적 관계

유가의 일이관지(一以貫之)는 충서(忠恕)에 있다. 충이란 자기의 마음을 극진히 하는 것이고, 서란 타인과 생명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며 이것의 핵심은 인의 사상이다. 논어에 “진실로 인에 뜻을 둔다면 악함이 없을 것이다.”(苟志於仁矣면 無惡也니라)했고, “어진 사람은 인을 편안하게 여기고, 지혜로운 사람은 인을 이롭게 여긴다.”(仁者는 安仁하고 智者는 利仁이니라)

도성사부님 성훈에 “仁이라 하는 것은 하늘에 원(元)이 되어 화하지 않는 것이 없고, 땅에 봄이 되어 기르지(育) 않은 것이 없으며 사람에 인이 되어 착하지 아니한 것이 없으니 어떤자가 원한이 있어 원수가 되어 보응 할 수 있겠는가 인자무적이라 어진자는 만적이 스스로 물러가고 만겁이 스스로 사라지나니 용심처사를 인으로 향하면 상생의 도가 극진하여 만물을 화육하니라.”하셨다.

악함을 경계하고 지선을 추구하는 것이 어진자이거늘, 어진자가 어찌 뭇 생명을 해 할 수 있으며 어진자가 어찌 불쌍하게 죽은 짐승의 고기를 즐겨 먹을 수 있겠는가 유가의 법이 인도의 윤상을 밝히고 있으나 불가의 자비와 선가의 청정과 어찌 통하지 않겠는가.
『청난경(淸難經)』에

청정한 성품은 선가의 법으로 아버지로써 天道를 함이오, 자비한 마음은 불가의 법으로 어머니로써 지도를 함이오, 오덕의 몸은 유가의 몸으로 자식으로써 인도를 함이니 이런 고로 유가엔 불가를 말하지 아니하고 불가엔 선가를 말하지 아니하며 선가엔 불가를 말하지 아니하고 불가엔 유가를 말하지 아니하는 고로 하늘과 땅과 사람이 삼합이오, 유불선이 삼합이니라. (性仙은 以父而爲天道也오 心佛은 以母而爲地道也오 體儒는 以子而爲人道也니 是故로 儒家엔 不言佛家하고 佛家엔 不言仙家하며 仙家엔 不言佛家하고 佛家엔 不言儒家故로 天地人이 三合이요 儒彿仙이 三合也니라.)라고 하셨다.

천지 만물이 한 기운(一氣)에 근원하며 삼교의 사상적 내용과 명사가 다르다고는 하나 일기의 근원지는 대도에 귀일하는 것이니 삼교가 합하여 통하지 않는 것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선가지법인 청정과 불가지법인 자비가 비록 태극적 형태와 작위는 유가지법인 인의와 다르나 무극적 용심처사는 동일하다고 보여져 불가의 주육을 불식하고 계살방생하는 것이 유가와 선가에도 해당되지 않음이 없다.

4. 불식어육과 청결 사상의 관계

청결은 삼종대도의 핵심사상이다. 성훈통고에 “도를 닦으려면 반드시 먼저 청결에 힘을 써야 할것이니 첫째는 심성 청결이오, 둘째는 신체 청결이오, 셋째는 의류 청결이오, 넷째는 음식 청결이오, 다섯째는 가택 청결이라.”하셨다. 여러 가지 형태로 청결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으나 주제에 해당하는 불식어육은 왜 청결과 직결되어 있는지에 대하여 설명하기로 하겠다.

불식어육을 할 경우 고기의 소비가 없어 자연 짐승을 키우지 않을 것이며 배설물로 인한 오염과 짐승의 음식물에서 발생하는 오염으로부터 가택의 청결과 가축에서 전염되는 질병을 예방하고 청결한 주의환경을 보존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에 순응하며 묵묵하게 살아가고 있는 수 많은 생명들을 무참하게 살해하여 그 가죽은 털옷을 해입고, 그 고기는 육식으로 인간의 배를 채우고 있다.

아름다운 털 가죽옷은 한 벌에 수백, 수천만원을 호가하며 불티나게 백화점에서 팔리고 있다. 이로 인하여 아름답고 질좋은 털을 가진 동물들은 수난을 당하여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불쌍한 짐승의 가죽을 덮어 쓰고 있는 것이 사치의 주 대상물이 되고, 부자들의 전유물처럼 여기는 금수 시대에 살고 있다. 동물의 업은 죽어서도 그 가죽의 기 파장으로 오랜 세월동안 존재하고 그 업의 질이 매우 탁하고 불길하다. 이러한 털옷은 가히 군자는 멀리 할 것이며, 삼가해야 할 것이다.

음식청결은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음식의 고유 성질에 따라서 인간의 체질과 성질을 변화시킨다. 청정사상은 선가의 현묘한 수련법이다. 사람의 체질이 지극히 청결하면 그 사람의 성질이 지극히 온순하게 되어 천심을 회복하게 되며 청정한 기운을 얻어 선가의 현묘한 수련법에 참여 할 수 있고 선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육적(六賊)중에서 코와 혀가 음식 청결을 방해하는 마적이 된다. 코는 육향(肉香)을 탐하고 혀는 육미(肉味)를 탐하여 청결한 신체와 밝은 영성을 탁하게 오염시켜 더럽힌다. 또한 육식으로 인하여 동물의 포악하고 편벽된 기질인 칠정의 성질들이 인간의 심성에 작용하여 심성을 탁하게 오염시켜 더럽힌다.

이로 인하여 심성은 안정되지 못하여 금수와 같은 악행을 자행하게 된다. 따라서 사람이 섭취해야 될 음식은 가장 정이 맑고 기가 밝고 업이 없는 대상을 택하여 먹을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곡·채식이며 신체 내부에 흡수되어 양정(陽精)을 화성(化成)하여 신체가 맑고 향기로운 체질로 변하며 양정은 양기(陽氣)를 화성하여 기운이 양명하여 기가 안정을 얻는다.

또한 양기는 신으로 화하여 아름답고 찬란한 정신적인 체를 이루며 마음은 신령스러운 지혜를 얻어 심성이 배합되어 선정묘과의 영단을 이룰 것이다.

Ⅲ. 끝맺는 말

지금까지 불식어육에 대하여 삼교사상에서 본 불식어육류를 비교, 관찰해 보았다. 그러나 이러한 일체 법과 계는 삼종개화 사상에 귀일된다고 본다. 종교적 입장에서 설명한다면 신도설교에서 찾을 수 있으며 그 시원은 삼천대천연화세계를 제도하며 삼계 십방을 관장하는 신계에서부터 시작된다.

옥황보훈에 “반고씨가 나온 이후에 하늘과 땅이 혼혼하고 명명하니 그 세상에 털을 먹고 피를 마시며 사람이 짐승처럼 비비하고 나무처럼 진진할세 신농을 명하여 세상에 내려보내 백성의 심고 거두고 몸소 가는 것을 가르치고 그후 후직을 명하여 때로 일백곡식을 뿌리고 심고 거두게 하였다.” 금수처럼 육식을 하며 생활하던 태초의 인간은 비로서 곡·채식의 식생활 문화가 정착이 된 것이다.

옥황대제께서 인간이 먹고 살돼 짐승처럼 먹고 살지 말고, 사람답게 먹고 살수 있게끔 인간 세상에 가장 소중한 선물을 내려 주신 것이다. 인간은 배를 채우기 위한 본능적인 권리를 갖고 있으나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는 옥황대제께서 신명을 보내 음식 문화를 제도하신 이후로는 인간에게 곡·채식은 필연적인 의무와 천명이라 보여진다.

그것은 옥황대제께서 만중생들이 음식문화의 혁명을 통하여 인간의 심성신 수련의 기초가 되는 법강을 세운 것이라 보여진다. 천궁에 인도하기 위한 자비의 마음에서 심성신 수련의 방법을 음식 문화를 택하여 법강을 세운 것이다. 채식을 함으로써 체질이 변하고, 살생을 경계하고, 방생함으로써 어질고 자비로운 마음을 갖게 하여 良知良能한 본성을 회복하게 한 것이다.

선천에는 그 시대에 맞는 많은 성인께서 이 세상을 제도하고 가셨다. 12회운에 대성인께서 진애세계에 탄강하시여 삼종개화를 주창하시니 이것은 부처님의 심법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 것과 같이 삼천대천연화세계의 억조창생을 말함이다. 천지인의 이치가 유불선의 삼도에 있고 심성신 삼합으로 삼도를 관일(貫一)하여 삼재가 비로소 세상에 밝에 증명된 것은 전무후무한 삼신일체 미륵부처님께서 삼종대도의 무상법문을 설법하심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불식어육은 삼종대도의 음식 문화로써 하루 빨리 대중 속에 채식문화가 정착이 되게끔 주의 사람들을 선도하여야 할 과제다. 또한 태극적 개화시대를 맞이하여 대도덕의 문화가 하루 빨리 이 시대에 정착이 되어 대도덕의 복음이 중생들의 가슴 가슴에 전파되어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의 진정한 아들·딸로 거듭 태어날 때 우리는 진정한 오만년 도덕문명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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