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8월 9일(일)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고기는 동물의 시체이다' 퍼포먼스 기자회견>
●건강한 '비건'(Vegan) 채식 함께해요!
●동물도 고통과 행복을 느낀다!
●동물은 생명의 친구이다!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인간도 동물이다!
●고기는 동물의 시체이다!
매년 전세계적으로 2,000억 마리의 육지동물과 수생동물들이 인간의 식용으로 쓰이기 위해 희생되고 있다.
인류 역사상 전쟁으로 약 5억명의 사람들이 죽었지만, 매일 약 5억마리의 동물들이 인간의 식용으로 쓰이기 위해 죽어가고 있다.
우리 인간은 육식말고 채식으로도 우리 몸에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를 안전하고 이상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기를 먹는 것은 우리의 식탐때문이다.
동물들도 때리면 아파하고 찌르면 고통을 느낀다. 그리고 인간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어하는 욕구도 동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은 동물을 한낱 음식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오늘날 '공장식 축산'은 현대판 동물 '아우슈비츠'(Auschwitz)가 되었다. 그리고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는 오늘날 '공장식 축산'을 '인류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라고 규정하였다.
인간도 동물이다. 인간동물의 비인간동물에 대한 억압과 착취를 중단하여야 한다. 우리 인간은 다른 동물들을 존중하며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이 세상은 거대한 동물의 무덤이 되었다. 동물도살과 동물식용이라는 오래된 습관을 하루빨리 청산하고, 건강한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8월 9일(일)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고기는 동물의 시체이다' 퍼포먼스 기자회견>
●일시: 8.9일(일요일) 오후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성명서낭독, 자유발언, 구호제창, 퍼포먼스(철창안에서 닭과 돼지 가면을 쓴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 청와대에 서한전달
●주최: 비건(Vegan) 세상을 위한 시민모임(비시모)
●문의: 010-삼삼이사-647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