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거주하며 28살 남자이고
직업은 로봇선생님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라면과 치킨(야식)을
안먹다보니 10kg이 넘게 빠졌습니다.
동물보호하시는분의 우유관련 강연을 보게 되었고
그 뒤로 우유를 멀리하게 됬습니다.
점점 고기의 양을 줄이다보니
몸도 가볍고 군대에서도 빼지 못했던
뱃살이 빠지는 것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어요.
그러다가 얼마전
'우리 몸을 죽이는 자본주의의 밥상'이라는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충격적이더라구요.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나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채식이라는 것을
내 몸에 좋다는 것만으로도 도전해볼만한데,
고통받는 동물들을 보니
여간 마음이 불편한것이 아니더군요.
하지만 채식을 갑자기 실행하기가 쉽지 않아
도움을 받고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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