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6월 21일(일) 코로나19 근본대책인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기자회견>
●코로나19는 육식 습관때문이다!
●육식은 필연적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을 가져온다!
●코로나19의 근본대책은 건강한 비건(Vegan) 채식이다!
●비건(Vegan) 채식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
현재 지구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는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감염자와 사망자를 내면서 인류를 불안과 공포에 빠뜨리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원인파악과 근본대책에 대한 사회적 성찰과 고민은 찾아볼 수 없다. 오로지 치료제와 백신만을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결코 근본대책이 될 수 없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0년간 새로 발생한 인간 감염병의 75%가 동물에서 왔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뿐 아니라 사스(SARS), 메르스(MERS), 에볼라바이러스(EbolaVirus), 신종플루(돼지독감), 광우병(BSE), 조류인플루엔자(AI),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 등 수많은 질병들이 동물을 먹는 것에서 발생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매년 전세계적으로 1,000억 마리 이상의 닭, 오리, 돼지, 소 등의 동물들이 인간의 식탁위에 오르기 위해 희생되고 있다. 물에서 살아가는 '수생' 동물들과 야생동물까지 합하면 헤아릴 수 없는 천문학적인 숫자가 될 것이다.
더 싸게 더 많이 고기를 먹으려는 인간의 욕심이 동물들을 동물학대 '공장식 축산'으로 내몰았다. 더럽고 오염되어진 '공장식 축산'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생산공장과 창고 역할을 하면서,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육식 습관때문이다. 육식은 필연적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을 가져온다.
코로나19는 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메시지이자 강력한 경고이다. 우리가 이로부터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한다면, 밑빠진 항아리처럼 악순환을 똑같이 반복할 것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건강한 '비건'(Vegan) 채식 사회로 전환하여야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수많은 감염병의 출현을 막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줄 것을 촉구한다.
<6월 21일(일) 코로나19 근본대책인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기자회견>
●일시: 6.21일(일요일) 오후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성명서낭독, 자유발언, 피켓팅, 구호제창, 퍼포먼스(동일한 가면과 복장을 한 4명의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
●주최: 비건(Vegan)을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비지모)
●문의: 010-삼삼이사-6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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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Address : 61.73.9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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