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8월 6일(금)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건강 채식을 촉구하는 1인 기자회견>
●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 인간도 동물이다!
● 동물도 인간처럼 고통을 느낀다!
● 고기는 음식이 아니라, 폭력이다!
● 고기는 동물의 시체이다!
● 고기는 동물학대의 산물이다!
● 고기를 사는 것은 돈을 주고 동물학대를 지지하는 것이다!
● '종(種)차별주의'(speciesism)를 중단하라!
● 건강한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매년 세계적으로 1,000억 마리 이상의 닭, 오리, 돼지, 소 등 동물들이 인간의 식탁위에 오르기 위해 희생되고 있다. 물에서 살아가는 '수생' 동물들까지 합하면 헤아릴 수 없는 천문학적인 숫자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인간처럼 감수성을 가지고 있으며 고통을 느끼는 동물을 한낱 고기나 음식으로 취급해 왔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농장동물들을 공장식 축산이라는 거대한 동물학대 산업에 종속시켰다.
이처럼 동물을 함부로 억압하고 착취하고 죽여도 된다는 사고 방식은 '종(種)차별주의'(speciesism)때문이다.
'종차별주의'는 인간 제일주의, 인간 이기주의에 기반하여, 인간 이외의 다른 동물 종 들은 인간의 수단이나 도구라고 생각하는 폭력적 사고방식이다.
'종차별주의'는 '인종차별'이나 '여성차별' 등과 같이 우리가 반드시 극복해야할 도전 대상이다. 인간 동물이 비인간 동물들을 착취하고 죽이는 것을 중단하고, 서로 존중하며 평화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인류역사상 전쟁으로 사망한 인간의 숫자는 약 5억명이다. 하지만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매일 죽어가는 동물의 숫자 또한 약 5억명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는 현대판 '아우슈비츠'(Auschwitz)인 '공장식 축산'을 '인류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 중의 하나'라고 고백하였다.
말못하는 사회적 최약자인 동물들을 학대하고 고통을 가하는 비인도적이며 비윤리적인 행위를 중단하여야 한다.
고기는 동물의 시체이자 끔찍한 동물학대의 산물이며, 동물에 대한 폭력일 뿐이다. 고기, 우유, 계란 등을 구매하는 것은 돈을 주고 동물학대를 지지하는 것이다. 동물 착취와 동물살상을 중단하고, 건강한 '비건'(Vegan) 채식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8월 6일(금)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건강 채식을 촉구하는 1인 기자회견>
●일시: 8.6일(금요일) 오후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1인 기자회견(성명서낭독, 가면쓰고 피켓팅/코로나 4단계 격상으로 인하여, 1인 기자회견으로 진행합니다)
●주최: 한국채식연합
●문의: 010-삼삼이사-6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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