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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24일(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World Day for Laboratory Animals)을 맞아, '고통E등급' 동물실험 중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기자회견
한채연 2022-04-22 16:53:48


[보도자료]

<4.24일(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World Day for Laboratory Animals)을 맞아, '고통E등급' 동물실험 중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기자회견>

● 동물은 '실험용'이 아니다!
● 동물실험 중단하라!
● '고통E등급' 동물실험 중단하라!
● 마취제를 사용하지 '고통 E등급' 동물실험을 중단하라!
● 극단적인 '고통 E등급' 동물실험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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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실험 지상주의' 중단하라!
● '동물실험 제일주의' 중단하라!
● '동물실험 만능주의' 중단하라!
● 동물실험 천국, 대한민국을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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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역대 최고로 많은 414만 마리의 동물들이 실험으로 죽었다!
● 2020년 국내 동물실험의 1/3(약 175만 마리) 이상이 '고통 E등급' 동물실험이다!
● '고통 E등급' 동물실험은 과학만 있고, 윤리는 없다!
● 국내 동물실험은 최근 8년간 연평균 14.6% 증가하는 등 동물실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 동물실험 천국, 대한민국은 이제 그만!
●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동물대체시험법'을 적극 개발,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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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1.16%에 불과하다!
● 동물실험 결과가 인간에게도 나타날 확률은 5-10%에 불과하다!
● 동물실험은 동전던지기(확률50%)보다도 못한 과학이 아닌, 도박에 불과하다!
● 동물실험은 비윤리적, 비과학적이다!
● 동물실험은 오히려 과학과 의학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 동물실험은 위험한 신약에게 면죄부를 줄 뿐 아니라, 유용한 신약의 시장 진입을 방해하고 있다.
● 실제로 매년 미국에서는 동물실험을 통과한 신약의 부작용으로 매년 약 10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
● 동물실험 3R원칙으로 동물실험을 줄이고 대체하는 국제적 추세에 발맞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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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24일은 '세계 실험동물의 날'(World Day for Laboratory Animals)이다. 1979년 영국 '동물실험반대협회'(National Anti-Vivisection Society)에 의해 제정되었다.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이하여 세계 곳곳에서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행사가 열리고 한편에서는 실험동물 위령제가 열린다. 그리고 실험동물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다.

2021년 7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2020년 동물실험 및 실험동물 사용실태 보고'자료에 의하면, 2020년 국내에서 동물실험에 희생된 동물이 414만 1,433마리로, 이는 2008년부터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연간 최대치이다.

2020년 동물실험에 희생된 동물 수는 414만1,433마리로 전년보다 11.5% 증가하였고, 5년전 287만 마리와 비교하면 43.8%나 늘어난 것이다.

동물실험은 동물이 느끼는 고통의 정도에 따라 가장 낮은 A 등급부터 가장 심한 E 등급까지 5단계로 나누어진다. 특히 고통 E등급 동물실험은 극심한 고통을 가하고도 관찰하기 위해 마취제, 진통제 등을 투입하지 않는 극단적인 실험이다.

고통 E등급의 동물실험은 살아있는 동물의 다리를 절단하거나 배를 갈르거나 피부를 찢거나, 독성약물 등을 주입하는 등 동물들에게 심각한 고통과 통증을 유발하지만, 연구의 순수성 확보라는 미명아래 고통과 통증을 완화시키려는 그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다.

이는 마치 우리가 외과적 수술을 받고도, 마취제나 진통제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과 같은 고통과 통증을 동물들에게 유발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치과에서 국소 마취하지 않고 치아에 구멍을 내거나 깍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 잘 알고 있다.

마취제나 진통제없는 외과적 시술은 동물들에게 극심하고 끔찍한 고통을 가져다 준다. 잔인하고 끔찍한 '고통 E등급' 동물실험은 중단되어야 한다.

하지만 2020년 국내 동물실험 중에서 고통 E등급 동물실험이 175만7,000마리(42%)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으며, 이는 2019년 148만9,000마리와 비교해 약 30만 마리 넘게 크게 증가한 것이다.

'중증도 이상의 고통 억압'을 주는 D등급 실험 역시 130만 9,000마리로 약 31%를 차지해 두 번째로 많았다.

즉 D등급 동물실험이 31%, 고통 E 등급 동물실험이 42%로 전체 실험의 73%(약 306만 마리)가 고통 D,E등급 동물실험이었다.

참고로, 미국과 유럽연합 등은 고통 E등급 동물실험의 경우 약 5% 내외이고 D등급과 E등급을 합해도 20% 내외이다.

동물실험은 과학과 윤리가 수레의 양바퀴처럼 함께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고통 E등급은 과학만 있고, 윤리는 전혀 없는 실험이다.

실험동물들에게 가장 극단적인 고통과 통증을 유발하는 고통 E등급의 동물실험은 금지되어야 한다.

대신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동물대체시험법으로 대체를 하거나, 동물의 고통이나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수의학적 조치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

한편, 동물실험의 결과가 인간대상 시험(임상시험)에서 나타날 확률은 아래와 같이 4가지이다(+효과, -부작용)

(1)동물실험+ 임상시험+
(2)동물실험+ 임상시험-
(3)동물실험- 임상시험+
(4)동물실험- 임상시험-

그런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하면 ++이거나 -- 인 확률은 합해서 5-10% 뿐이라고 한다. 나머지는 동물실험의 결과와 임상시험의 결과는 불일치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매일 뉴스에서 수십건의 신약 후보물질이 동물실험에서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서도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동물실험은 동전던지기(확률50%)보다 못한 확률로 과학이 아니라, 도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일본 731부대의 '마루타' 실험처럼, 말못하는 동물들은 오늘도 '아우슈비츠'와 같은 동물실험시설에 갇혀서 고통스럽게 고문받으며 죽어가고 있다.

실험용으로 번식되고 실험이 끝난 후에는 죽이고 쓰레기처럼 버려지는 동물실험은 인간의 편익만을 위한 불필요하고 무책임하며 잔인한 실험일뿐이다.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1.16%에 불과하고, 동물실험의 결과가 인간 임상실험에 나타날 확률은 5-10%에 불과하다.

1957년 독일에서는 임산부 입덧 방지용 약인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가 개발되어 개와 고양이, 쥐와 햄스터, 닭 등에 먹였을 때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부작용없는 기적의 약'이라고 선전되고 전세계 48개국에서 판매되었다.

하지만 이 약을 복용한 임산부들은 12,000명이 넘는 선천적으로 팔다리가 결손되거나 짧은 상태로 태어나는 '단지'(短肢)증 기형아를 출산하였고 그 중에 5,000-6,000여명의 신생아가 사망하였다.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동물실험 테스트를 통과한 약이라 하여, 5년 뒤인 1962년에 가서야 탈리도마이드 판매가 금지되었다.

반대로, 동물실험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견되었지만 인간에게 유용하게 쓰이는 약들은 백과사전을 채울만큼 많다.

우리가 머리아플때 먹는 타이레놀, 매년 해열진통제로 500억개 이상 팔려나가는 아스피린, 가장 흔한 항생제중의 하나인 스트렙토마이신, 여드름치료제 원료인 벤조일 퍼옥사이드 등등.

이 약들의 공통점은 동물실험에서 동물에게 치명적인 부작용과 기형, 심지어 사망을 일으켰지만 현재도 유용한 약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동물실험에 들어갈 돈과 시간, 열정을 동물대체시험법으로 전환해야 한다. 동물대체시험법이 더 안전하고 과학적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동물실험은 유지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아래의 3가지 때문이다.

1. 동물실험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과학자
2. 동물실험으로 면죄부를 얻는 기업
3. 동물실험에 무지한 정부

동물실험은 비윤리적일 뿐 아니라 비과학적이다. 오히려 동물실험은 의학과 과학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동물실험은 위험한 신약에게 면죄부를 줄 뿐 아니라, 유용한 신약의 시장 진입을 방해하고 있다. 실제로 매년 미국에서는 동물실험을 통과한 신약의 부작용으로 매년 약 10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

이에 미국, 유럽연합 등에서는 동물실험보다 더 안전하고 과학적인 '동물대체시험법'을 연구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동물실험의 '3R' 원칙인 '대체'(Replacement), 사용 동물의 숫자 '감소'(Reduction), 그리고 불가피하게 동물실험 진행시 고통의 '완화'(Refinement)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동물실험 지상주의', '동물실험 제일주의', '동물실험 만능주의'를 부르짖으며, '동물실험 천국'으로 전락하였다.

동물은 실험용이 아니다. 비윤리적이고 비과학적인 동물실험을 중단하고,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동물대체시험법'을 적극 활용하여, 과학과 의학의 발전을 도모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4.24일(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World Day for Laboratory Animals)을 맞아, '고통E등급' 동물실험 중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기자회견>
●일시: 4.24일(일요일) 오후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성명서낭독, 구호제창, 퍼포먼스
●주최: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95개단체
●문의: 010-삼삼이사-6477

(참여단체/가나다순)
강동미우캣, 강서유기동물협회, 강아지공장폐지촉구모임, 강화도캣맘협, 개도살금지연대, 결자해지밴드, 경기북부고양이보호연대, 경산시길고양이보호협회, 경산시캣맘협의회, 고다방협회, 고양시냥이생각쉼터, 고양이집사송파강남협의회, (사)고유거, 고통E등급동물실험폐지, 광주동물보호협회위드, 길고양이쉼터추진모임, 김해동네고양이협회, 김해동물보호연대, 김해유기동물협회(더공존), 나비야사랑해, 나주천사의집, 농장동물감금틀사육폐지연대, 농장동물신체훼손절단반대, 내사랑유기동물거리입양캠페인, (사)다솜, 대구동물보호연대, 돌프와친구들, 동물당을지지하는사람들, (사)동물보호단체행강, 동물엄마재단, 동물활동가모임, 동물살처분(殺處分)없는세상을위한시민모임, 동물에게자비를, 동물의소리, 로드킬윈도우킬예방대책모임, 롯데캐슬냥이들, 리트리버모임밴드, 마루멍멍이들, 마을고양이연대, 반동사협회, 반려동물과함께하개, 반려동물사랑밴드, 발산캣맘, (사)봉사하는우리들, 봉천동유사랑, 부산개고양이도살금지시민연대, (사)부산고양이보호연합,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 부산유기동물보호소하얀비둘기, 비건(VEGAN)뉴스,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 비건(VEGAN)활동가, (사)서대문구길고양이동행본부, 생명존중연대,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 서울숲캣돌보미, 서초전원마을캣맘협회, 세이프캣티엔알연합, 속초유기견협회, 수평아리도태반대모임, 쉬어가개냥, 시흥엔젤홈유기견보호소, 아프리카돼지열병(ASF)예방백신촉구연대, 안산전국길고양이보호연대, 양산동물보호민들레, 애니멀파라다이스, 엔젤독스밴드, 예산군길고양이보호협회, 용인시캣맘캣대디협의회, 용인유기동물보호협회, 유기동물과함께나누는사랑나눔터, 익산동사방, 인천나눔사랑, 재개발길고양이안전이소(移所)대책모임, 전국동물지킴이, 조류인플루엔자(AI)예방백신촉구연대, 중랑구길고양이친구들, 1500만반려인연대, 천안엔젤봉사, 천안유동사, 초월캣맘협회, 춘천시동물복지시민연대, 카톡채식나라, 캣치독, 토끼보호연대, 티비티레스큐(TBTrescue), 파주시길냥이보호협회, 펫샵강아지판매금지모임, 포애니멀동물보호감시단, 포항고양이보호협회, 포항동물사랑, 포항시길고양이보호연대, 하남냐옹아사랑해, 하남동자연, 하얀강아지보호소,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반려동물오프협회, 한국채식연합, 행복길냥이, 화성반사모/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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