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6.27일(월) '로드킬'(Road Kill), '윈도우킬'(Window Kill)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기자회견>
● 야생동물을 살려주세요!
● 야생동물을 죽이지 마세요!
● 야생동물을 도와주세요!
● 야생동물 생존권을 보장하라!
● 야생동물 보호대책 마련하라!
● 매년 국내에서 2백만 마리의 야생동물들이 '로드킬'로 죽는다!
● 매년 국내에서 8백만 마리의 조류들이 '윈도우킬'로 죽는다!
● '로드킬' 대책 마련하라!
● '윈도우킬'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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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자료에 의하면, 국내에서 매년 2,000,000 마리, 매일 5,000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들이 '로드킬'(Road Kill)로 죽고 있다.
전국의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시내도로에서 고라니, 너구리, 노루, 멧돼지, 수달, 고양이 등 수많은 동물들이 로드킬로 희생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로드킬'은 야생동물들을 잔인하게 죽일 뿐 아니라 2차, 3차 사고로 운전자들의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
운전자들은 전조등을 끄고 서행하며 경적을 울리는 등 로드킬 발생을 줄여야 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로드킬 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유도울타리(안전펜스), 생태통로, 정보수집, 표지판 설치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한편, 국내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매년 약 5억 9,900만 마리, 캐나다에서는 매년 2,500만 마리, 국내에서는 매년 800만 마리의 새들이 유리창, 방음벽 등에 부딪혀 '윈도우킬'(Window Kill)로 죽고 있다.
새들은 투명한 유리창이나 방음벽을 인지하지 못하고, 통과하려고 날아가다가 부딪혀 죽는 것이다.
투명한 유리창이나 방음벽 신규 설치를 막고, 기존의 설치된 것들에 색깔이나 점선 등을 표시하는 등 윈도우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정부와 지자체는 야생동물 보호를 위하여, 로드킬과 윈도우킬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시행해줄 것을 촉구한다.
<6.27일(월) '로드킬'(Road Kill), '윈도우킬'(Window Kill)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기자회견>
●일시: 6.27일(월) 오후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성명서낭독, 퍼포먼스
●주최: 한국동물보호연합
●문의: 010-삼삼이사-6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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