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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세계 채식인의 날'(World Vegetarian Day)을 맞아 건강, 동물,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한채연 2023-09-01 22:58:25


[보도자료]

<10월 1일 '세계 채식인의 날'(World Vegetarian Day)을 맞아 건강, 동물,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채식은 건강을 살린다!
● 채식은 동물을 살린다!
● 채식은 환경을 살린다!
● 채식은 지구를 살린다!
● 채식은 건강, 동물, 환경을 살린다!
● 함께 채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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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1일은 "세계 채식인의 날"(World Vegetarian Day)이다. '세계 채식인의 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채식의 이유와 유익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기를 희망한다.

한국채식연합(KVU)은 국내 채식인구를 5%인 약 250만명으로 추정한다. 그리고 채식인은 아니더라도 채식위주 식사, 간헐적 채식, 유연한 채식 등 채식을 지향하거나 채식을 선호하는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1/3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오늘날 지구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기후 위기는 지구 곳곳에서 가뭄, 홍수, 혹서, 혹한, 기아, 질병, 산불, 재해, 멸종, 수몰 등을 일으키며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

'세계식량농업기구'(FAO)는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전체 온실가스 발생량의 18%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월드워치'(World Watch) 연구소는 보고서에서 "축산업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아산화질소 등은 지구온실 가스의 51%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총회에서 채택된 <기후변화와 토지에 대한 특별보고서>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해 기후변화를 저지하려면, 고기 섭취를 줄이고 통곡물, 채소, 과일 위주의 식물성 식단으로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

채식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생각보다 커서 전 세계 인구가 비건이 되면, 매년 8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데, 이것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2%에 가까운 양이다.

또한 미국 환경단체인 '천연자원보호위원회'의 보고서에 의하면, 전세계에 약 15억 마리의 소가 있으며, 소고기 1kg을 생산하기 위해서 26.5kg의 탄소가 배출되는데, 이는 자가용을 3개월간 동안 타고 다닐때 배출하는 탄소배출량과 같다고 밝혔다.

그리고 매년 한반도 남한만큼의 열대우림이 가축을 사육하기 위한 방목지와 가축 사료인 콩, 옥수수 등을 재배하기 위한 경작지를 만들기 위해, 불태워지고 사라지고 있다.

실제로, 1960년대 이후 이미 지구상 열대우림의 절반 이상이 사라졌고, 아마존 열대우림의 2/3가 불태워 사라졌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축산업을 위해 지구의 이산화탄소 흡수원이자, 허파인 수많은 열대우림들이 불타서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매년 수 억명의 사람들이 기아와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전세계 생산되는 콩, 옥수수 등 곡물의 45% 이상을 고기를 얻기 위해 가축에게 먹이고 있다. 육식은 전세계 식량 생산과 분배를 왜곡시키며, 기아와 굶주림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육식은 채식에 비해 심각한 식량 낭비를 가져 온다. 실제로 1kg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서 16kg의 곡물이 필요하다. 그리고 육식 1인분을 위해서 채식 22인분이 필요하다.

그리고 국내 '기후변화행동연구소'에 의하면 설렁탕과 스테이크 등의 온실가스 배출량(㎏CO2eq)은 10.01로, 콩나물국(0.12)보다 무려 100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육식은 채식에 비해 에너지 낭비, 물낭비도 심각하다. 쇠고기 햄버거 1개를 만들기 위해서 2개월간 샤워할 수 있는 양의 물이 필요하다. 또한, 쇠고기 1kg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약 15,000 리터의 물이 필요하다. 이는 1리터 생수 15,000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축산으로 인한 토양 오염, 수질 오염, 대기오염도 심각하다. 실제로, 제주에서만 하루 2,800톤이 넘는 돼지 분뇨가 쏟아져 나오는데, 우리나라 약1,000만 돼지가 쏟아낸 분뇨는 무려 4,846만 톤이다.

또한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는 공기중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과 결합하여 초미세먼지가 되는데, 국내 암모니아 발생의 80%가 축산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14,000명이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와 이로 인한 초미세먼지로 사망하고 있다.

정부와 공공기관은 비건(vegan) 채식의 이유와 유익을 널리 알리는 데에 앞장서야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야생, 숲, 자연과 지구를 살려야 한다.

우리의 건강 뿐 아니라, 동물과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도 비건(vegan) 채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기후 위기 시대에 우리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비건(vegan) 채식을 실천하는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동물, 그리고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에 동참하기를 촉구한다.

<10월 1일 '세계 채식인의 날'(World Vegetarian Day)을 맞아 건강, 동물,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시: 10.1일(일요일) 오후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① 개회선언- 성명서낭독- 자유발언- 구호제창- 문화공연(노래, 사물놀이)
② 비건 콩고기 및 자료집 배포
●주최: 한국채식연합, 세계비건기후행진
●문의: 010-삼삼이사-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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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채식연합(Korea Vegan Union) | 전화:02)707-3590 | 이메일주소: LWB2202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