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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춘자 채식부페-매월 2째 목요일 채식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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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채식을 해야 할 7가지 이유
장소: 홍춘자 그린러브하우스-채식부폐 식당
(청학리 수락산 입구-전화:031-821-3303)
강사: 주영봉박사
감사의 글: 지난 8월 12일 채식요리의 대가 홍춘자 원장님의 콩요리
강습에 찾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9월강습: 9월 8일 11시-12시 강의
식사: 12시-1시(4가지 특별 콩밀고기 제공)
식대: 10,000원 당일 한 6,000원(11시 참가자)
참가인원: 30명 선착순 |
IP Address : 115.143.2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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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연 ( 2011-08-17 10:5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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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게시판으로 옮겨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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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생수 ( 2011-08-17 11:0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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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페도 부폐도 아닌 뷔페입니다... |
| 배짱이 ( 2011-08-17 12: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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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러브하우스는 제가 강추하는 식당입니다.
그제도 저녁에 비오는 날 갔었는데, 전골을 먹었거든요. 2사람 갔었는데, 정말 푸짐하게 주시데요. 가격은 2만원이었고. 다른 것도 가격은 좋아요. 티켓을 10장사면 팔만원에 주시는데, 보통 음식이 부페도 그렇고 주문식도 그렇고 만원정도니까, 티켓사면 8천원한다는 말이죠. 한채연에서 같이 가면 팔천원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후식도 주세요. 또 주위에 산이라 그것도 좋아요. 수락산 마당바위 계곡이 있는데, 유명한 피서지거든요. 가까워요.
음식을 주인이 직접해서 그런지 정성이 들어있어요. 주인아줌마가 솜씨가 정말 좋은 것같아요. 주인아줌마와 얘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융통성도 많으시고 통이 크시고, 따뜻하셔서 좀 짱인듯. 내가 이렇게 글을 여러 번 쓰는 이유도 주인아줌마가 좋아보이셔서 그런 것같아요.
왠지, 채식정신을 지키려는 노력이 있다고 할까. 순하고 깨끗한 느낌이예요. 발우공양과 흡사해요. 자극적인 맛은 거의 없어요. 큰 부페식당의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그에 비하면 여기는 시골식당의 맛이라면 좋겠네요. 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 가져오니까 믿을 만하고. 큰 기대보다 시골밥상 먹으러 간다는 기분으로 가시면 좋을 듯해요.
당고개역에서 내리면 버스타는데가 보여요. 이 역은 끝역이라 붐비지 않아요.
버스는 자주있어요. 여러 버스가 가요. 물어보면되요. 거성아파트로 직접가시냐고.
10분정도 버스타고 가면 거성아파트앞에서 내리세요. 둘러보면 식당보여요.
집에 가실때 거성아파트 앞에서 타서도 되고, 10분 걸리는 마당바위계곡까지 가셔서 산책하시다가 가셔도 되고요.
도움이 되셨으면 .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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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연 ( 2011-08-17 23:2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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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짱이님 좋은 안내 고맙습니다^^ |
| 최병일 ( 2011-08-20 15:4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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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8일 강습에 참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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