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올해의 가장 추한 연예인 3인 선정, 발표

한국생명채식연합과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동물보호연합 http://www.kaap.or.kr 에서는 2005년 1월, 11월, 12월 3개월간,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3개 일간지 신문광고에 나온
모피 전면광고의 횟수를 조사, 발표합니다(2006.1.11일)

아울러, 모피 전면광고에 가장 많이 등장한 연예인 3인을
"2005년도 올해의 가장 추한 연예인"으로 선정, 발표합니다.

모피코트 한벌을 위해서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마리의
수달, 밍크, 담비,친칠라, 은여우 등 야생동물들이 죽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부와 패션의 상징으로 모피옷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모피를 소비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반생명적이고 반환경적인 모피옷의 수요를 줄여나가기 위하여
모피광고 횟수와 추한 연예인1, 2, 3위를 아래와 같이 발표하는 바입니다.

[2005년1월,11월,12월 3개월간 조선일, 중앙일보, 동아일보 모피 전면광고 횟수]

조선일보(모피 전면광고 횟수)

2005.1월 12회

2005.11월 13회

2005.12월 16회

(총 41회)

중앙일보(모피 전면광고 횟수)

2005.1월 10회

2005.11월 10회

2005.12월 14회

(총 34회)

동아일보(모피 전면광고 횟수)

2005.1월 10회

2005.11월 7회

2005.12월 16회

(총 33회)

3개 일간지의 3개월간 모피 전면광고 총 횟수: 108회

[2005년1월,11월,12월 3개월간 조선일보, 중앙일보,동아일보 3개 일간지의

모피 전면광고에 가장 많이 등장한 연예인 3인]

2005년도 추한 연예인 3인 선정

1위: 배종옥(대동모피 전속모델): 35회

2위: 이혜숙(삼미모피 전속모델): 24회

3위: 윤미라(삼미모피 전속모델): 7회

모피로 희생되는 동물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