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정모는 11월초라 날씨변동이 심한 것 같았습니다. 아침에 날씨가 흐려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하루 종일 맑았습니다.
법조청사앞 채식부페에서 모이는 지라 제법 긴 지하철여행을 해야 했습니다.
모임시간보다 조금일찍 도착하였여나 우리님들의 모습은 아직 보이지 않고 식당사장님과 직원분들의 따스한 인사말씀이 있었고 조금후에 춘향님, 마두님, 민비님, 그리고 새벽산님가족(4분)모였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우리님들이 참석하시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고 2006년도 회장단에 대해서 민주적인 대화와 토론으로 그리고 평소 정모에서 뜸뜸히 나누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현 회장님이신 심은하님을 고문으로 추대하면서 2006년도 회장단을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재미있던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그리고 12월정모때에는 송년회를 가지기로 결정했습니다.
2006년도 부경(부울경)회장단
회 장 춘향님 고문 심은하님
수석부회장 새벽산님
부 회장 풀추리님
부 회장 민비님
청년부장 무우님
청년부부장
부울경가족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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