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셔서 아기돼지 천도재 및 동물학대 항의집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나오시지 못하신 분들도 모두 한마음 한뜻이라고 생각하고 먼곳에서 마음 고생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일모레 화요일 29일에는 이천시청으로 항의방문 및 항의집회를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진
( 2007-05-28 17:51:39 )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함께 하지 못하는 마음을 대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사건입니다.
또다시 이런 야만을 목도하게 되지 않기를 바라며..
내일 집회도 무사히 마치시기를..
김영애
( 2007-05-29 13:44:42 )
아직도 가슴이 떨리네요.
어떻게 무슨생각으로 저런 끔찍한 짓을 저질렀는지
항의집회에 참여하지 못하나 마음만이라도 항상 함께 할께요
수고들 하세요
김유찬
( 2007-05-31 05:10:29 )
직접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바쁘다는 일상의 이유로 ....
김수진
( 2007-05-31 14:58:38 )
어제 회식하다가 사람들이 우스갯 소리로 이 이야기를 하는데 집에 돌아오는 귀가길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처참한 죽임을 당한 생명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귀한 생명을 함부로 다루는 사람들도 정말 불쌍합니다. 저는 불교신자라 생명이 윤회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더 이상 이런 참사가 없기를 바랍니다.
배현아
( 2007-07-07 13:23:44 )
누구를 비난할 문제를 떠나 저 자신에게도 강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아무런 자각없이 제가 행한것들을 생각하면... 빨리 모든 분들이 공감하고
이런문화들이 빨리 사라질때까지 기도하고 동참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