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8월 22일(금) '국제 노예무역 철폐의 날'을 맞아, '동물 노예' 철폐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 동물은 노예가 아니다!
● 동물은 기계가 아니다!
●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 동물은 상품이 아니다!
● 동물은 도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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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을 해치지 않는 비건(VEGAN) 채식 촉구한다!
● 동물을 죽이지 않는 비건(VEGAN) 채식 촉구한다!
● 동물을 학대하지 않는 비건(VEGAN) 채식 촉구한다!
● 동물을 착취하지 않는 비건(VEGAN) 채식 촉구한다!
● 동물을 억압하지 않는 비건(VEGAN) 채식 촉구한다!
● 동물을 고문하지 않는 비건(VEGAN) 채식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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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 2일은 유엔(UN)에서 정한 '국제 노예제 철폐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Abolition of Slavery)이다.
매년 8월 23일은 유엔(UN)에서 정한 '국제 노예무역과 그 철폐 기념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Remembrance of the Slave Trade and Its Abolition)이다. 그리고 하루 앞선 22일 '동물 노예제' 철폐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오늘날 '인간 노예제'는 철폐되고 청산되어지며 발전된 성과를 내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폭정아래 고통받고 신음하는 '동물 노예제'는 오히려 더 공고해지고 산업화되고 있다.
동물을 노예, 기계, 물건이라고 생각하며 합리화하는 것은 '종(種)차별주의'(Speciesism) 때문이다.
'종차별주의'는 인간 이외의 다른 동물 종들은 인간보다 열등하기 때문에, 동물 착취는 정당하다고 믿는 철저하게 '인간 이기주의' 사고 방식이다.
동물을 함부로 억압하고 착취하고 죽여도 된다는 '종차별주의'는 인종차별이나 여성차별과 다름없는 폭력적이고 차별적인 사고방식이다.
영국의 철학자 '제레미 벤덤'은 "중요한 것은 동물이 인간처럼 이성을 가졌는 가가 아닌, 동물도 인간처럼 고통을 느낀다는 것이다."고 말하였다.
또한, 호주의 철학자 '피터 싱어'는 그의 저서 '동물 해방'(Animal Liberation)에서 "동물도 지각, 감각 능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보호받기 위한 도덕적 권리를 가진다."고 이야기하였다.
오늘날 '공장식 축산'은 동물판 '아우슈비츠'(Auschwitz)가 되었고, 그 곳에서의 동물들은 노예가 되고 기계로 전락되었다. 닭들은 알낳는 노예로, 돼지들은 소시지 만드는 노예로, 젖소들은 우유만드는 노예로 전락되었다.
그리고 오늘날 동물들은 인간을 위한 음식으로, 실험용으로 그리고 모피용으로 동물들을 노예화하여 온갖 동물학대와 동물착취를 하고 있다.
동물도 우리 인간처럼 감각과 지각이 있으며,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 우리는 동물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동물 노예제'를 단호히 반대한다.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동물은 실험용이 아니다. 동물은 모피용이 아니다. 동물은 전시용이 아니다. 잔인한 동물노예제를 하루빨리 철폐하고, 동물을 해치지 않는 비건(VEGAN)채식을 촉구한다.
<8월 22일(금) '국제 노예무역 철폐의 날'을 맞아, '동물 노예' 철폐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시: 8.22일(금요일) 오후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성명서낭독, 피켓팅, 퍼포먼스
●주최: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에게자비를, 동물을위한전진, 한국비건연대, 한국비건채식협회
●문의: 010-삼삼이사-6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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