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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1.8일(수) 모피(FUR) 반대, 다운(DOWN) 반대 기자회견
한채연 2023-10-29 22:59:14


[보도자료]

<11.8일(수) 모피(FUR) 반대, 다운(DOWN) 반대 기자회견>

● 동물학대 모피를 반대한다!
● 동물학대 모피는 이제 그만!
● 동물착취 모피를 반대한다!
● 동물착취 모피는 이제 그만!
-------------------------------
● 동물을 죽이는 모피는 싫어요!
● 동물은 모피용이 아닙니다!
● 매년 1억 마리의 야생동물들이 모피때문에 죽어간다!
● 모피는 동물의 하나뿐인 생명, 생명을 빼앗지 마세요!
● 모피는 부러움이 아니라, 부끄러움의 대상입니다!
● 잔인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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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로 털을 뽑는 다운(DOWN)을 반대한다!
● 동물학대 다운을 반대한다!
● 동물착취 다운은 이제 그만!
● NO FUR! NO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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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겨울이 찾아오면서 '모피'(FUR)와 '다운'(DOWN, 동물 털) 제품을 선호하며 구매한다. 하지만 모피와 다운 제품의 진실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전세계적으로 매년 1억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들이 모피때문에 죽어간다. 그 중의 약 20%는 자연상태에서 덫이나 올무에 갇혀 상처를 입은채 잔인하게 죽어간다. 그리고 나머지 80% 가량은 모피 농장에서 평생 온갖 동물학대와 착취에 시달리다가 죽어 간다.

모피를 얻기 위해 덫, 올무 등 밀렵도구를 이용하여 많은 야생동물들을 빠져나올 수 없는 고통과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덫과 올무에 갇힌 동물들은 죽을 힘을 다해 벗어나려고 몸부림치지만, 그럴수록 쇠꼬챙이와 쇠창살은 더욱 더 동물의 몸을 옥죄고 찢어버린다. 온 몸이 만신창이로 찢어진 동물들은 탈수와 탈진, 과다출혈 등으로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어간다.

또한 모피농장의 야생동물들은 움직이기 조차 힘든, 작은 케이지(Cage)에 감금된 채 평생 살아가고 있다. 자연상태에서의 야생동물들은 생활반경이 적게는 수km에서 많게는 수십km에 달한다.

모피 농장의 작은 케이지는 활동성이 강한 야생동물들에게는 상상할 수도 없는 끔직한 고문이자 동물학대이다.

모피 농장의 야생동물들은 자연적인 습성과 본능을 박탈당한 채, 하루 하루 지옥같은 삶으로 미쳐가고 있다. 그리고 한여름 뜨거운 햇빛과 한겨울 눈보라에 그대로 노출된 채, 케이지에 갇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야생동물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로 '정형 행동'(定型行動)을 반복하거나 자기 자신을 자해하거나 동족을 잡아먹는 '카니발리즘'(Cannibalism)으로 희생되기도 한다.

밍크, 너구리, 수달, 족제비 등 생활의 반을 물에서 살아가는 '반수'(半水) 동물들이지만, 평생 물에 가보지도 못한채, 오로지 인간의 모피를 위해 철저하게 고문을 당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매년 모피 수요 증가로 세계 최대 모피 소비국 중의 하나가 되었다. 예전에는 중, 장년층에서 모피를 선호했었지만, 근래에는 젊은 층도 모피 주요 소비 층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리고 모피 코트 뿐 아니라, '퍼 트림'(FUR TRIM) 등 코트의 옷깃이나 점퍼의 모자 둘레에 모피를 붙이는 등 모피 장식 제품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친환경 제품, 윤리적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실제로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도 우리 사회의 주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끔찍한 동물학대와 동물착취의 산물인 모피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은 부족하다.

모피 1벌을 만들기 위해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마리의 야생동물들이 희생되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피의 80-90%가 중국산이다. 중국 모피 농가에서는 따로 도축 시설이나 장비가 없기 때문에, 살아있는 너구리를 산채로 껍질을 벗기고 있다.

동물이 죽으면 사체가 굳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기도 힘들고, 모피의 품질이 훼손된다는 이유때문이다. 산 채로 동물의 껍질을 벗겨 만드는 중국산 모피는 그야말로 최악의 동물학대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는 반려동물인 개, 고양이들까지 죽여서 모피로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한 중국산 모피는 국내에서 '라쿤털'이나 ‘퍼트림’(FUR TRIM)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판매되고 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소비자들은 너도 나도 이러한 모피 제품들을 사서 유행처럼 입고 다닌다.

한편 '다운'(DOWN)은 오리와 거위의 목과 가슴 부위에 있는 가볍고 부드러운 솜털을 뜻하는데, 덕 다운(DUCK DOWN), 구스(GOOSE DOWN) 다운 등의 이름으로 겨울옷, 외투, 이불, 베개 안의 충전재로 많이 쓰인다.

오리와 거위는 보통 생후 2개월부터 솜털을 뜯기기 시작하여 약 3개월 간격으로 털이 자라면, 다시 산채로 털이 뽑히는 과정을 거친다. 동물을 죽이면 한번밖에 털을 못 뽑기 때문에, 동물들의 털이 자랄 때마다 산채로 털이 뽑히고 있다.

산채로 털이 뽑히는 오리와 거위들은 시뻘건 살가죽을 드러내고 피투성이가 된 채, 죽음보다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른다.

산 채로 털을 뽑아내면서, 도중에 살이 찢어지면 실과 바늘로 살을 꿰매는데 물론, 이러한 과정에 마취제 사용은 전혀 없다.

오리와 거위들은 대략 10-20번까지 산 채로 털을 뽑히다가, 2-3년 지나 상품성 가치가 떨어지면 도살되어 고기용으로 판매된다.

한 마리의 거위에서 나오는 깃털과 솜털은 최대 140g 정도로, 우리가 입는 패딩 한 벌을 만들려면, 최소 20마리 이상의 털이 필요하다.

모피와 다운은 더 이상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라, 부끄러움의 대상이다. 모피와 다운은 동물착취, 동물학대의 산물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모피와 다운의 진실을 알리고, 모피와 다운 제품의 퇴출을 촉구한다.

<11.8일(수) 모피(FUR) 반대, 다운(DOWN) 반대 기자회견>

● 일시: 11.8(수요일) 오후1시
●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 내용: 성명서낭독, 피켓팅, 구호제창, 퍼포먼스
● 주최: 한국동물보호연합
● 문의: 010-삼삼이사-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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