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채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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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 채식 성향은 유전되는게 아닐까요?

LoveApple

2014-03-28 15:07:31

육식에서 채식으로 가는 과정이 대단히 어렵긴 하지만

순수 비건비율이 1%도 채 안된다는건 이 지론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 그래도 전라도에서 한 학교에서 실시한 채식 급식은 전 학생중 10%정도에게 실시했다고

하는데 생각보단 많더라구요..)

요컨대 태어날때부터 채식말고 인생의 과정중에서 채식을 선택하는것은 유전적 소인이

관여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선택의 문제라고 보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채식이 가능한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

이게 제 지론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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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연

( 2014-03-29 12:00:16 )

선천적으로 채식 성향을 가지는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후천적인 경험이나 학습, 사회적 관계에서
터득되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아요^^

자연의숨결

( 2014-04-21 14:31:25 )

전 동물사랑 때문에 채식을 합니다.

우리가 육식을 한다는 것은 우리 형제를 먹고 있다고 봐야 겠습니다.

식물도 생명이 있는거 맞습니다.

그러나 동물처럼 고통을 느끼거나 나쁜 기운을 방출하여 해롭게 하지 않습니다.

식물의 줄기를 자르면 옆에서 또 다른 줄기가 자라납니다.

동물은 목을 베면 옆에서 다른 목이 자라지 않습니다.

동물들이 죽으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았습니까 ?

얼마나 인간들을 저주하면서 죽을까요

동물들이 그림을 그려 악마를 그리라고 한다면 인간을 그릴것입니다.

ㅇㅎㅇ

( 2014-10-20 03:08:57 )

모유를 먹을수록 채식 분유(소젖)를 먹을수록 육식으로 갈 가능성이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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