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12.23일(목) 캐나다 '광우병' 발생과 관련하여, 건강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캐나다 광우병 발생, 건강 채식합시다!
● 광우병은 육식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 비건(vegan) 채식으로 광우병의 위험을 없애자!
● 육식은 만병의 근원, 건강 채식합시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광우병과 햄버거병 등 신종 질병의 75%가 동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밝혔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을 담배와 석면 등과 같은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였다!
● 육식은 건강과 동물, 환경을 파괴한다!
● 비건(vegan) 채식으로 건강과 동물, 환경을 살리자!
-------------------------------------
지난 12월 2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캐나다 알버타 비육우 농장에서 소해면상뇌증(BSE, 광우병, 狂牛病)이 발생함에 따라, 캐나다산 쇠고기에 대해 수입검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무리 검역 수입을 중단한다 하더라도, 광우병 쇠고기를 100% 완전히 국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광우병은 전파력도 놀라울 뿐 아니라 아주 극미량으로도 인체 감염이 되며, 한번 감염되면 치료 방법도 없는 21세기 최악의 질병이다.
광우병은 우리 인류에게 육식의 위험성을 알리는 경고이다. 뿐만 아니라, 육식은 건강과 동물,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그리고 오늘날 치매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도, 동물성 단백질 섭취 증가때문이라는 학계의 보고가 계속 나오고 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0년간 새로 발생한 인간 감염병의 75%가 동물에서 왔다고 밝혔다.
육식은 광우병(BSE) 뿐 아니라 코로나19, 사스(SARS), 메르스(MERS), 에볼라바이러스(EbolaVirus), 신종플루(돼지독감), 광우병(BSE), 조류인플루엔자(AI),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 등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잘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을 담배와 석면 등과 같은 1군 발암물질로, 붉은 육류 등은 2군 발암물질로 지정하였다.
이외에도 육식은 고혈압, 당뇨, 심장병, 뇌혈관질환, 암, 비만 등 많은 질병의 주범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캐나다 광우병 발생과 관련하여, 육식의 위험을 알리고 건강한 vegan 채식을 촉구한다.
< 12.23일(목) 캐나다 '광우병' 발생과 관련하여, 건강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일시: 12.23일(목) 오후1시
●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 내용: 기자회견, 가면쓰고 피켓팅
● 주최: 한국채식연합, vegan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 문의: 010-삼삼이사-6477 |
000.jpg (236Kb)
IP Address : 121.131.94.167
|
